7천원 짜리가 어디 있지?
복잡하네. 헷갈려.
가격을 보기가 힘들어.
끝까지 찾아 봐야 알 수 있군.
가격 순으로 분류해 묶어주니, 찾기 쉽고 빨라 좋군.
기억은 나비같다.
다른 것에 주의를 빼앗기면
모두 날아가 버린다.
사용자의 주의와 기억은 너무 쉽게 날아가 버린다.
미술 기초를 알면 스스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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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식이 한 부분을 집중해서 보는 동안 무의식은 전체를 본다. 마치 한 명이 사냥감을 보는데 집중하는 동안 다른 한 명이 숨은 적이 없나 주변 환경을 살피는 2인 1조 사냥팀 같다. 이 둘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.
의식이 "H" 를 보면 무의식은 "I" 를 보고, "I" 를 보면 "H" 를 본다.
여백도 그림이다. 여백 모양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루빈의 항아리라는 그림이다.
가운데 부분을 보면 항아리를 그린 그림이 된다.
주변 부분을 보면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는 그림이 된다.
어느 부분을 중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림의 주제가 바뀐다. 의식이 그림의 주제를 보는 동안 무의식은 여백의 모양을 느낀다. 여백의 모양이 디자인 느낌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.
긴 글 대신 그림 하나로 다양한 의미를 전하려면, 딱 보면 알 수 있는 모습을 그려야 한다. 모두가 알 수 있고, 설명이 필요없고, 특징이 확실히 보이는 그림을 사용한다.
가장 멋진 자물쇠를 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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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물쇠 그림이 가진 의미는 보호이다.
잠긴 자물쇠가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. "소중한 사진을 실수로 손을 대 망칠 수 있으니 레이어를 잠궈서 잘 보호해 줄게요."
열린 자물쇠가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. "사진에 손을 대고 싶어요? 얼굴이 크게 나왔데요? 레이어 잠금을 풀었으니 맘껏 손대세요."
그림 하나로 이렇게 많은 말을 전할 수 있다.
이 선의 생김새와 색상을 보니 왠지 이런 단어가 떠오르네.
왠지 활활 타오르는 불 같아. 그래서인지, 정열이라는 단어가 떠올라.
왠지 출렁이는 물결 같아. 평온이라는 단어가 떠올라.
왠지 파릇파릇한 나무잎 같아. 싱그러움이라는 단어가 떠올라.
사람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 속에 숨은 많은 의미를 금방 떠올릴 수 있다. 사용자와 재미있는 숨은 의미 찾기 놀이를 해보자.
보라색들은 마법을 부리는 신비한 아이들.
신비한 느낌, 도도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땐 보라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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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색, 밝은 파란색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상쾌하게 멍 때리는 아이들.
호탕한 느낌, 청춘의 느낌, 시원한 느낌, 맑은 느낌, 정직한 느낌, 여유로운 느낌을 주고 싶을 땐 하늘색과 밝은 파란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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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들은 에헤라디야 좋은게 좋다라는 긍정의 아이콘들.
평온한 느낌, 긍정의 느낌을 주고 싶은 곳에 녹색들을 사용한다.
이 색상의 느낌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니다. 이렇게 느낄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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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색, 오렌지색, 핑크색들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아이들.
그래서 즐거운 느낌을 주고 싶은 곳에 노란색, 오렌지색, 핑크색들을 사용한다.
이 색상의 느낌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니다. 이렇게 느낄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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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색들은 주목 받는 아이들.
그래서 주목을 끌어야 하는 곳에 빨간색들을 사용한다.
이 색상의 느낌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니다. 이렇게 느낄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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