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10월 7일 금요일

사용자는 사람이다 : 주의 2

쳇 분명 사과에 정신 팔려 있었는데, 내가 뒤에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지? 뒤통수에 눈이 달렸나.


사람의 눈이 볼 수 있는 각도는 상당히 넓다. 눈동자 가운데 부분에 보이는 것만 의식할 수 있고 주변 부분에 보이는 것은 의식할 수 없다. 하지만 주변 부분에 위협적 이거나 자극적인 것이 들어오면 바로 의식하고 그 것에 눈동자를 돌려 확인한다. 그 덕에 우리는 위험에 빨리 대처할 수 있고, 그 때문에 우리는 한 곳에 오래 집중할 수 없다.

미술 기초를 알면 스스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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